'한끼줍쇼' 문희경-임수향, 청운동서 넘치는 흥 발산
김현민
khm@kpinews.kr | 2019-11-19 16:48:04
'한끼줍쇼'에서 문희경과 임수향이 넘치는 흥을 선보인다.
19일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 제작진에 따르면 다음날 방송에는 배우 문희경과 임수향이 밥동무로 출연해 서울 종로구 청운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청운동은 인왕산, 북악산에 둘러싸여 사시사철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곳으로 윤동주 문학관과 시인의 언덕 등의 명소가 있는 곳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 참여한 문희경은 1987년 강변가요제 대상 출신으로 랩 배틀 프로그램인 '힙합의 민족'에서 활약하며 '힙합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시인의 언덕에서 진행된 이날 오프닝에서 문희경은 윤동주의 시 '별 헤는 밤'을 랩으로 불러 눈길을 끌었다. 그는 노래를 듣고 싶다는 임수향을 위해 샹송을 부르기도 했다.
MC 강호동은 "임 배우(임수향)가 퍼포먼스의 여왕"이라며 노래방 댄스를 요청했다. 임수향은 기다렸다는 듯 "저는 테크노를 좋아한다"며 무반주 댄스를 선보였다. 임수향은 "(소속사에서) 이런 것 하지 말라고 했다"하면서도 흥을 주체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벨 누르기에 나선 문희경은 "나 오늘 굶는 것 아니냐"며 걱정했다. 벨 앞에서 선 문희경은 이름만으로 자신을 알아주지 않자 다양한 출연작을 대며 고군분투했다.
문희경과 임수향의 활약이 펼쳐지는 '한끼줍쇼'는 20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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