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디지털 AI 플랫폼 구축…고객 접점 확대
남경식
ngs@kpinews.kr | 2019-11-19 14:15:28
2020년 4월 오픈 목표…'생활 밀착형 플랫폼' 구축 박차
롯데백화점이 디지털 AI 플랫폼을 구축해 입점 브랜드들과 고객의 소통을 늘리겠다고 19일 밝혔다.
데이터 AI 플랫폼 구축이 완료되면, 롯데백화점 입점 브랜드들은 직접 영업활동에 필요한 대상 고객을 선정하고 문자 광고 혹은 메일을 발송 할 수 있게 된다.
시의성 있는 마케팅은 물론 개별 브랜드의 의도에 맞는 맞춤형 마케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전까지 입점 브랜드들이 롯데백화점 데이터를 활용해 영업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담당자에게 대상 고객 선정을 요청해야 했다.
2020년 4월 오픈이 목표인 데이터 AI 플랫폼은 실시간으로 데이터가 연동돼 매장 고객 중 해당 브랜드 상품을 구매할 가능성이 큰 고객을 연결해 즉각 광고도 가능하다. 날씨, 트렌드, 색상 등 외부 제휴 데이터를 분석해 상품 재고 및 발주 과정도 돕는다.
롯데백화점 전형식 본부장은 "백화점의 광범위한 데이터에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하여 롯데백화점에 입점되어 있는 브랜드들의 영업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롯데백화점이 실현 하고자 하는 '생활 밀착형 플랫폼'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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