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미국 소주 판로 확대…베브모어 입점

남경식

ngs@kpinews.kr | 2019-11-13 13:28:33

베브모어 150개 매장서 참이슬후레쉬 등 4종 판매

하이트진로가 미국 소주 시장 판로 확대에 나섰다.

하이트진로는 한국 소주 브랜드 최초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최대 주류 전문 체인 '베브모어(BevMo!)'에 입점했다고 13일 밝혔다.

▲ 베브모어 매장에 참이슬후레쉬, 진로24, 딸기에이슬, 청포도에이슬이 진열돼 있다. [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는 베브모어와 체결한 판매 계약에 따라 150개 매장에서 참이슬후레쉬, 진로24, 딸기에이슬, 청포도에이슬 등 제품 4종 판매를 최근 시작했다.

앞서 하이트진로는 주류전문매장 '리스 디스카운트 리쿼(Lee's Discount Liquor)', '스펙스(Spec's)'에 입점했다. 지난 10월에는 프리미엄 소주 '일품진로1924'를 미국 전역에 출시했다.

미국에서 최근 소주의 인지도가 높아짐에 따라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시장 성장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황정호 미국법인장은 "2016년 소주 세계화 선포 이후, 미국 시장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한국 소주 알리기에 앞장서 왔다"며 "어디서든 한국 소주를 즐길 수 있도록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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