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GRLC서 국내 기업 최초 '베스트 파트너상' 수상
남경식
ngs@kpinews.kr | 2019-11-05 16:46:13
SPC그룹, 글로벌 확장 및 현지화 과정 좋은 평가 받아
SPC그룹이 '글로벌 레스토랑 리더십 콘퍼런스(Global Restaurant Leadership Conference, 이하 GRLC)'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올해의 베스트 파트너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GRLC는 미국 미디어·푸드테크 기업 윈사이트 LLC가 주최하는 글로벌 최대 규모 식음료 콘퍼런스다. 코카콜라, 유니레버 등 다국적 식음료기업들이 후원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출범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다.
GRLC는 파트너십·성장·혁신·커뮤니티 서비스 등 네 부문에서 수상 기업을 선정한다. 스타벅스(2016년), 졸리비(2017년), 코스타커피(2018년) 등 세계 유수의 식음료 기업들이 수상을 해왔다.
SPC그룹이 수상한 '파트너십' 부문은 글로벌 확장 및 현지화 과정이 훌륭한 기업에게 주어진다.
SPC그룹은 중국 톈진공장 준공과 가맹사업 확대, 미국 핵심상권 진출, 싱가포르 주얼창이 내 4개 브랜드 동시 입점, 캄보디아 조인트벤처 설립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SPC그룹은 미국, 중국, 프랑스, 싱가포르, 베트남 등 5개국에 400여 개 해외 매장을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캄보디아에 현지 기업과 함께 조인트벤처를 설립해 동남아 시장 확대의 발판을 마련했다.
허진수 SPC그룹 글로벌BU장은 "글로벌 F&B 시장에서 파리바게뜨 등 SPC그룹 브랜드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과 다양한 사업을 펼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