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월마트·나이키 부사장 출신 재무 전문가 영입

남경식

ngs@kpinews.kr | 2019-11-01 09:50:41

파커 CAO "쿠팡, 다른 이커머스 기업은 못 푼 문제 해결"
▲ 마이클 파커 쿠팡 최고회계책임자 [쿠팡 제공]

쿠팡이 최고회계책임자(CAO, Chief Accounting Officer)로 재무 전문가 마이클 파커(Michael Parker)를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파커 CAO는 쿠팡에 합류하기 전 나이키의 거버넌스 및 외부보고 통제 부문(Controller-Governance & Reporting) 부사장(VP)을 역임했다. 그는 나이키의 외부 회계감사 및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보고를 담당했다.

나이키 합류 전에는 월마트에서 근무했다. 전 세계 월마트 지사에 부패 방지를 위한 재무 통제 시스템을 도입하고 유지 및 총괄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월마트 캐나다와 월마트 차이나에서는 부사장을 역임했다. 월마트 스토어스에서는 시니어 디렉터로서 글로벌 회계 및 정책을 이끌었다.

파커 CAO는 "쿠팡은 자체적으로 구축한 시스템으로 수백만 개의 상품을 단 몇 시간 만에 고객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반품까지도 가장 쉬운 경험으로 만들 정도로 다른 이커머스 기업이 풀지 못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