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갑근 전 대구고검장 한국당 입당…"정치 새시대 열겠다"

남궁소정

| 2019-10-22 17:12:56

22일 충북도당에 입당 서류 제출…정계 진출 공식화
청주 상당구 공천 놓고 정우택 의원과 경선 불가피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이 22일 자유한국당에 입당했다.

▲ 윤갑근 전 고검장 [뉴시스]

윤 전 고검장은 이날 한국당 충북도당에서 입당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총선 출마 의사를 밝힌 뒤 3개월여 만에 정계 진출을 공식화한 셈이다.

그는 충북의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청주 상당구로 출마할 계획이다.

윤 전 고검장은 "청주 시민과 함께 기본과 상식이 지켜지고, 정의가 살아있고, 진정으로 시민을 위해 일하는 정치의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청주 상당구에는 해양수산부 장관과 충북 도지사를 지낸 4선의 같은 당 정우택 의원이 버티고 있다.

이로써 정 의원과의 경선이 불가피할 수 있다.

KPI뉴스 / 남궁소정 기자 ng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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