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재해대책용 양수장비 무상임대로 가뭄피해 방지 총력
UPI뉴스
| 2019-06-04 10:33:41
재해대책용 양수장비 무상임대
강릉시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2개월의 강우량이 평년대비 58%밖에 되지 않는 등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고 있어, 이를 적극 해결하고자 보유하고 있는 흡입·토출 호스 포함 양수기를 지난 3일부터 가뭄이 해갈될 때까지 무상으로 임대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달 20일과 21일 양일간 257대의 양수기를 상시 가동상태로 완벽히 정비했고, 28일에는 12개 읍면동에 51대의 양수기를 일제히 전진 배치해 집중호우와 가뭄을 동시 대비하고 있다.
농가당 1회 무상임대 기간은 3일이며, 1회에 한해 3일 연장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가뭄 기간 내 대기자가 없을 시에는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등 적기에 가뭄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UPI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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