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의 요람 충북 '글로벌 혁신 특구' 선정

박상준

psj@kpinews.kr | 2023-12-28 22:45:54

2027년까지 오송을 중심으로 충북 전역에 적용

충북도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글로벌 혁신 특구'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청주 오송 K-바이오스퀘어 조감도.[충북도 제공]

 

'글로벌 혁신 특구'는 지난 5월 윤 대통령이 미국 방문 후 본격적으로 논의 된 것으로 특구 내에서는 전면적인 네거티브 규제(명시된 금지 사항 이외에는 모두 허용)를 적용해 신기술을 활용한 적극적인 실증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충분한 실증과 인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첨단 분야에 있어서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제고하고자 고안됐다.


이번에 지정된 '충북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 특구'는 청주 오송을 중심으로 충북 전역에 적용될 예정으로 사업기간은 2024년부터 2027년까지이며 사업분야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을 포함한 첨단재생바이오 분야이다.


충북은 오송을 중심으로 식약처 등 보건의료분야 6대 국책기관이 입주하고 있고 첨단의료복합단지 특별법 및 경제자유구역 특별법 활용이 가능하며 K-바이오 스퀘어,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 등 대규모 국책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낼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인정받았다.


김영환 지사는 "첨단재생바이오 분야 경쟁력을 확보하고 첨단기술을 활용한 의료서비스 기회 확대를 통해 비수도권 지역에서 첨단산업의 생산은 물론 R&D 등과 같은 고부가가치 활동까지 모두 수행하는 자생적인 혁신 거점을 구축해 산학연관병의 요소를 모두 갖춘 바이오 클러스터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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