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힘, 방성환 농정해양위원장 대표의원 추대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6-06-21 22:35:26

이혜원·윤종영 의원, 방 위원장 대표의원 추대 동의
경선 치르는 것 보다 경쟁·화합 이루는 추대 결정…도의회 지형 변화 등 고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에 3선의 방성환(성남5) 현 농정해양위원장이 추대됐다.

 

▲ 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 [경기도의회 제공]

 

21일 도의회 국힘 등에 따르면 재선의 이혜원(양평2), 윤종영(연천) 의원이 대표의원 출마를 포기해 경선 없이 방 위원장이 대표의원으로 선출됐다.

 

앞서 국힘은 지난 19일 당선인총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당초 이혜원, 윤종영 의원은 대표의원 출마를 검토했으나 3선인 김성남 의원(포천 2)이 중재에 나서면서 방 의원 추대에 동의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힘이 제12대 의회에서 소수당이 되면서 당내 경선을 치르는 것 보다 경쟁과 화합을 이루는 추대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는 후문이다.

 

총괄수석부대표는 윤종영·이혜원 의원이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16일 당선인총회를 열어 4선의 남종섭(용인3) 의원을 의장 후보로 추대하기로 결정했다.

 

당 대표의원 경선에는 3선의 안광률 의원과 최만식 의원이 경쟁 중이다.

 

민주당은 22일 당선인총회를 열어 대표단과 대표의원을 선출한다.

 

한편 제12대 도의회는 민주 144석, 국힘 22석, 조국혁신당 1석으로, 11대 민주·국힘(각 78석)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민주 구도로 재편됐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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