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수 진도군수 "아름답고 건강한 미래혁신 진도" 만들겠다 포부 밝혀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1-05 21:44:27

김희수 전남 진도군수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차별화된 성장동력을 발굴해 2024년에는 '아름답고 건강한 미래혁신 진도'를 만들겠다고 5일 밝혔다.

 

▲ 김희수 진도군수 [진도군 제공]

 

김 군수는 가장 먼저 '미래 지향형 농수산업 집중 육성'으로 다함께 잘 사는 진도를 만들겠다고 선포했다.

 

농어업 현장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외국인근로자 숙소 지원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또 농업관련 보조사업 보조금 교부결정 시기를 1월로 앞당겨 지원해 지속가능한 농업육성을 위해 친환경 농업단지를 확대한다.

 

이어, 수산종자 실용화센터 건립 사업비 100억 원 확보로 전문 수산연구소를 건립해 군 수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미래 양식산업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따뜻한 복지 실현도 언급했다. 진도군 전체 인구의 36.8%를 차지하는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인일자리를 3160명으로 확대하는 등 안정된 노후생활을 지원한다.

 

또 진도군 임신‧출산‧육아 통합지원센터 조성으로 임신부터 육아까지 원스톱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출산장려정책을 확대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이어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인 진도산해도경 사업의 본격 추진으로 문화예술과 첨단기술이 접목된 복합문화관광 시설도 조성한다.

 

연간 24만 명이 이용한 진도~제주간 산타모니카호와 함께 진도~제주 애월항을 오갈 1만 톤급 신규 카페리의 2025년 취항을 목표로 진도항 준설 등 항만 기반시설도 확충한다.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청년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을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에 중점을 둔 차별화된 사업추진도 펼친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진도군은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 300억 원, 인문치유 관광루트 연계사업 158억 원 등의 공모사업 선정으로 1358억 원이라는 역대 최대 공모사업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어 "2024년은 민선 8기 3년 차로 군정에 박차를 가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올해의 많은 성과를 마중물 삼아 주마가편의 자세로 활력 넘치는 진도, 따뜻한 인정이 넘치고, 아름답고 살기좋은 진도를 만들기 위해 힘차게 전진하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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