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네이처 에코리움' 생태체험 인기-농업현장 제안사업 공모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07-18 00:05:00

경남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선샤인 테마파크 네이처 에코리움이 생태 체험과 환경교육의 거점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 네이처 에코리움에서 열린 호국보훈의 달 체험행사에 아이들이 참여하고 있는 모습 [밀양시 제공]

 

네이처 에코리움은 생체모방기술을 테마로 한 복합생태체험공간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뿐 아니라 초·중·고교 등 교육기관과 공공기관, 유관단체 등 다양한 방문객이 찾고 있다.

 

특히 단체 예약이 꾸준히 늘어나며 교육기관의 현장 체험학습지로 자리 잡고 있으며, 생태·환경 분야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려는 행정기관 견학도 활발하다.

 

상반기 5월 어린이날과 6월 호국보훈의 달 행사 기간 진행된 '나비 키링 만들기'가 가족 방문객에게, '생체모방 조명 만들기'의 경우 단체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기간에 1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행사 기간 특색 프로그램 운영이 관람객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 현재는 여름 물놀이시설 개장과 함께 '썸머스플래시' 등 한정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밀양시, '2026년 농업현장 애로기술해결 제안사업' 공모 

 

▲ 밀양시 농업기술센터 전경 [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8월 3일까지 '농업 현장 애로기술 해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농업인이 주도하는 신기술 개발과 현장 실증을 통해 애로 기술을 해결하고 농업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접수된 제안에 대해서는 공정·투명한 심사를 거쳐 2026년도 시범사업으로 선정·추진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밀양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업인 또는 단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밀양시는 20개 소가량 선정, 총 5억 원의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할 방침이다. 공모 분야는 △비용 절감형 기술 △기후변화 대응 신규 작목 개발 △친환경 농산물 신기술 실증 △특화작목 육성법 보급 등이다.

 

안병구 시장은 "수요자인 농업인이 실질적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시범사업을 발굴·보급해 밀양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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