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의회, 유인도 '탄도' 현장 방문 발전 잠재력 모색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4-08 21:18:55

전남 무안군의회가 무안군 탄도 내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섬 특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 전남 무안군의회 의원들이 무안군 탄도 내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섬 특성화 방안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무안군의회 제공]

 

이번 방문은 정은경, 임현수, 김봉성 의원과 해양수산과 공무원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사업장에 대한 추진 현황을 점검한 뒤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무안군의회 의원들은 해양수산과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선착장, 방문객센터, 숲체험장, 탐방데크 등 현장을 돌아보며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군의원들은 사업목표에 부합하는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당부하고 안정적인 시설 운영과 꾸준한 내방객 유입을 위한 지속 가능한 콘텐츠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섬 방문 관광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숙박시설과 탐방로 등 일부 부족한 안전시설 보강을 주문했으며, 사업 구상 단계부터 마을주민의 의견수렴을 바탕으로 사업을 진행할 것을 요청했다.

 

주민 간담회에서는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열악한 의료·문화서비스 지원 강화를 비롯해 경관 개선과 해안선 침식 대응 등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탄도는 무안군 유일의 유인도로서 현재 주민 40여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주민 편의시설과 관광 기반시설 조성을 위해 도서종합개발사업, 가고 싶은 섬 가꾸기 등 4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김봉성 의원은 "이번 방문을 통해 탄도의 발전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여러 방안들이 제시됐다"면서 "탄도가 고유의 생태 가치를 바탕으로 매력적인 핫 플레이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 구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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