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김대순 행정2부지사 퇴임에 "도정의 파트너로 함께할 수 있어 참 든든"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6-06-24 21:14:11
"명예로운 퇴임 진심으로 축하하고 노고에 깊은 감사"
김동연 경기지사가 24일 "김대순 부지사님, 도정의 파트너로 함께할 수 있어 참 든든했다"고 밝혔다.
| ▲ 24일 제21대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공로패 전달식 뒤 김동연 경기지사와 김 부지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경기도의 영원한 '맏형', 김대순 행정2부지사님의 명예로운 퇴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은 오랜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자리인 만큼, 더 큰 예우로 환송해 드리고 싶었다. 하지만 워낙 겸손하신 분이라 '조용히 떠나고 싶다'며 극구 사양하시는 바람에, 오늘 조촐하지만 진심이 가득한 환송의 자리를 가졌다"고 전했다.
또 "행정2부지사로 임명되셨을 때 들려주신 이야기가 오래 마음에 남아 있다. 10대조 어른께서 과거 경기북부를 관할하는 양주목사를 지내셨는데, 그 후손으로서 다시 경기북부를 위해 일하게 되어 감사하다는 말씀이었다. 공직을 소명으로 받아들이는 그 성품에 큰 감동을 느꼈다"고 했다.
이어 김 지사는 "34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경기도의 성장과 변화를 온몸으로 함께해 오신 김 부지사님. 수해 현장, 방역 현장 등 도민의 안전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가장 먼저 책임의 자리로 향하셨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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