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덕특구 재창조위한 '마중물 플라자'사업 속도낸다

박상준

psj@kpinews.kr | 2024-03-29 21:02:06

총사업비 조정 완료해 올 10월 착공, 2026년 7월 준공

대전 대덕특구 재창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마중물 플라자' 조성사업이 과기부와 기재부의 총사업비 조정 절차가 마무리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대전 마중물 플라자 조감도.[대전시 제공]

 


마중물 플라자는 대덕특구 출범 50주년을 맞아 대전시와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가 협업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중간 설계 완료와 총사업비 조정이 확정됐다.


마중물 플라자는 ETRI 부지인 유성구 가정동 부지에 313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8,782㎡ 규모로 ICT 기술사업화 거점, 전시홍보관, 교류·소통 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올 10월 착공해 2026년 7월 준공할 예정이다.


ETRI는 국가중요시설 '나'등급으로 외부인의 출입이 제한돼 ICT 관련 창업자나 시민들의 접근이 어려운 시설이었으나 이번에 건설되는 마중물 플라자는 ETRI 정문 앞 가정로변에 있고, 연구원과 구분되는 별도의 출입구를 설치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한편 대전시는 신성동 일원에 691억 원을 투입해 R&I 융합센터, 기업연구소, 커뮤니티 공간을 갖춘 '대덕특구 융합연구 혁신센터 조성사업'과 국립중앙과학관 유휴 부지에 523억 원을 투입해 미래 신기술을 연계한 체험형 과학문화 시설인'복합과학체험랜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개 사업 모두 현재 설계 중으로 2025년 착공할 예정이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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