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복합테마관광단지 '선샤인 테마파크' 올 상반기 전면 개장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4-02-01 21:05:13
경남 밀양시는 올 상반기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전면 개장을 앞두고 시설별 개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선샤인 테마파크'는 밀양시가 조성·운영하는 6개의 공공시설과 민자사업인 골프장(18홀), 리조트 등으로 구성돼 있다. 여가·스포츠, 농촌 체험, 6차산업, 생태관광이 어우러진 복합테마 관광단지다.
밀양 테마파크 공공시설 중 요가컬처타운, 반려동물지원센터, 스포츠파크, 농촌테마공원은 지난해 시범운영을 거쳐 현재는 정상 운영 중이다.
문화관광형 로컬푸드 마켓인 '파머스마켓'은 오는 2월, 생태관광 멀티플레이스 '네이처에코리움'은 3월 중에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요가컬처타운은 인도 정통요가, 명상, 아유르베다를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웰니스 공간이다. 인도요가실, 요가·명상 체험실, 아유르베다 스파·풋스파, 야외 요가존 등 다양한 테마 시설로 조성돼 다른 시설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시범운영 기간에 요가인 등 3600여 명이 방문해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최근 프로그램 정기 이용자와 방문객들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요가 관련 학교·협회, 교육기관, 장애인 기관, 여성단체, 시니어 단체 등에서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는 게 밀양시의 설명이다.
반려동물지원센터는 독 플레이 정글, 반려견 운동장·수영장, 독피크닉장, 반려동물 테마카페, 양서·파충류체험존 등 반려인과 비반려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교육·체험 공간이다.
이곳에는 지난해 시범운영을 시작해 4000여 명이 방문했으며, 반려인과 어린이에게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스포츠파크는 야구장 4면(성인 2면, 유소년 2면), 축구장 1면, 풋살장 2면, 트레이닝센터로 구성된 스포츠 특화시설이다. 전국단위 대회 및 전지훈련팀 유치, 그리고 스포츠 동호인과 체육단체 교류의 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농촌테마공원은 밀양의 농업을 테마로 농촌체험, 문화체험, 음식체험 등이 결합된 문화 휴양형 테마시설이다. 에코팜빌리지, 밀양인생관, 쿠킹스튜디오, 스마트팜, 싱싱프루트공원, 야외농업체험장, 스낵바로 구성돼 있다.
허동식 시장 권한대행은 "선샤인 테마파크는 밀양의 수려한 자연경관·문화유산과 함께 새로운 관광 트렌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 복합테마 공간"이라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오셔서 즐겨주시고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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