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합동토론회 뒤 김동연 "지난 4년 경기도정은 민주당의 경기도"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6-03-19 20:21:21

"윤석열에 맞서 분연히 싸웠고, 지역화폐 확충 등 민주당 가치 적극 대응"
"네 분의 후보들 아주 합리적…경기도 발전 함께할 수 있을 것"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9일 "지난 4년 경기도정은 민주당의 경기도였다"고 밝혔다.

 

▲ 19일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예비경선 JTBC 합동토론회에 참여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발언하고 있다. [유튜브 델리민주 방송화면 캡처]

 

김 지사는 이날 저녁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경선 JTBC 합동토론회 직후 가진 백브리핑에서 경기도가 민주당의 정부가 맞느냐는 지적이 나온 것에 대해 "윤석열 후보에 맞서서 분연히 싸웠다"고 했다.

 

또 "민주당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여러 가지 정책들, 지역화폐 확충, 주 4.5일제 기후위기에 적극적인 대응을 했다"며 "앞으로 만약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와 같은 민주당의 가치를 보다 확대하고 이런 가치를 통해서 이재명 정부가 성공하게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합동토론회에서 가장 신경 쓰인 후보가 누구였느냐는 질문에 "다른 네 분의 후보들께서 모두들 아주 합리적이고 또 좋은 대안들을 많이 내셨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나중에 누가 승리하고 하더라도 다 같이 힘을 합쳐서 경기도 발전을 위해서 함께할 수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드는 아주 생산적인 토론이었다"고 평가했다.

 

이날 오후 진행된 JTBC 합동토론회에는 김 지사를 비롯, 추미애·한준호·권칠승 의원, 양기대 전 의원 등 5명의 후보가 참여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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