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인 지지선언에 김용민·서동용 응원까지…민형배 '세 결집'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04-11 20:13:27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이 막판으로 치닫는 가운데, 민형배 예비후보를 향한 정치권 인사의 지지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와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가 11일 민 후보 선거캠프에서 정책협약을 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캠프 제공]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는 11일 민주당 김용민 의원과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 서동용 전 의원이 경선사무소를 찾아 지지 또는 응원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용 대표는 민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과 함께 정책협약도 체결했다.

 

용 대표는 "전남·광주 시민들이 통합의 미래에 대한 고민과 걱정을 많이 말씀하시는데, 그 고민을 담아 미래로 펼쳐갈 수 있는 새로운 리더십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캠프를 찾았다"고 말했다.

 

김 의원도 "민형배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이 약속한 20조 원 예산과 비전을 시민을 위해 제대로 실행할 사람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 후보는 검찰 개혁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가장 많은 논의를 함께한 분이다"고 평가했다.

 

서 전 의원 역시 "민 후보는 모든 정치와 사회 문제에 폭넓은 이해와 판단 능력을 갖춘 사람"이라며 "통합된 거대 지자체의 미래를 열어갈 새로운 지도자로서 손색 없는 후보다"고 밝혔다.

 

민 후보는 "용혜인 대표와 당은 달라도 길은 같다"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 검찰개혁, 기본소득과 기본사회로 가는 길에서 함께해 온 뜻을 통합 전남·광주의 미래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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