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를 빛낸 '자랑스러운 시민 후보자' 공개 모집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3-05 20:11:22
광주광역시가 '제38회 광주광역시 시민대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시민대상은 광주시 발전과 명예 선양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1987년부터 사회봉사, 학술, 문화예술, 체육, 지역경제진흥 등 5개 분야에 각각 1명씩 선정, 지금까지 169명(곳)이 영예를 안았다.
하지만 지난 37년 동안 매년 선정으로 사회봉사 분야를 제외한 후보자 발굴이 어렵고, 수상자 간 지명도에서도 격차가 발생하는 등 제도 개선이 제기됨에 따라 광주시는 각계 전문가 의견을 모아 개선안을 마련하고 '시민대상 조례'를 개정했다.
새롭게 바뀌는 시민대상은 상의 가치와 품격을 높이기 위해 가장 공적이 뚜렷한 1명만 선정하기로 하고, 공적 검증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 조사도 추가했다.
시민대상 후보자는 광주시 누리집 공고일(2월 28일) 기준 3년 이상 광주시에 거주하면서 광주시 명예와 지역발전에 공적이 있는 사람(단체)으로, 각급 기관장, 사회단체장, 시민 20인 이상 연서로 추천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7일부터 4월3일까지이며, 광주시 자치행정과에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제출 서류는 추천서, 공적조서, 이력서, 공적 증빙자료 등이며 광주시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후보자는 누리집을 통해 공적 사전 공개, 외부전문가를 활용한 현장 조사를 거쳐 오는 5월 '제60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한다.
정원석 자치행정국장은 "시민대상은 우리 시에서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올해부터 최고의 한 분을 선정한다"며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귀감이 되는 시민을 추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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