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서 한일 외교당국 국장 만난다

이민재

| 2019-08-28 20:23:30

韓 김정한 아시아태평양국장, 日가나스기 겐지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 만나 현안 논의

한일 외교당국 국장이 29일 만난다. 화이트리스트 제외, 지소미아(GSOMIA·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종료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서다.


▲  가나스기 겐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 지난 3월14일 한일 외교부 국장급 협의를 위해 서울 도렴동 외교부청사에 들어서고 있다.[뉴시스]


외교부는 김정한 아시아태평양국장과 가나스기 겐지(金杉憲治)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29일 서울에서 만나 이같은 사안에 대해 논의한다고 28일 밝혔다.

김 국장은 협의에서 일본이 한국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한 조치를 즉각 철회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에 진지하게 나설 것을 촉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논의는 일본이 한국을 수출심사 우대국가 명단(화이트리스트)인 백색국가에서 제외한 이후 처음 이뤄지는 것이다.


앞서 김 국장과 가나스기 국장은 지난 21일 베이징, 지난 2일 방콕에서 다자회의를 계기로 한일관계 현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KPI뉴스 / 이민재 기자 lm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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