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무기징역 선고…유은혜 "면죄부·역사 퇴행 시그널 되어선 안돼"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6-02-19 19:58:21

"항소심 재판부 현명한 판단 기대하며, 역사 정의 바로 세워지는 길 함께 할 것"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19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무기징역이 선고된 것에 대해 "사법부의 이번 판결이 자칫 반헌법적 행위에 대한 면죄부가 되거나 역사의 퇴행을 용인하는 시그널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 공판 중계를 시청하고 있다. [뉴시스]

 

그러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정의는 반드시 실현되며 죄의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다'는 진리를 교육 현장에서 당당히 말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항소심 재판부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하며 끝까지 역사의 정의가 바로 세워지는 길에 국민과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이날 오후 형사대법정 417호 대법정에서 내란 우두머리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