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소식]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최우수-'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6-04-12 22:54:12

경남 의령군이 공약이행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하며 행정 신뢰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 오태완 군수가 공약이행 점검을 위한 주민배심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령군 제공]

 

의령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6년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최우수(SA)'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의령군은 2023년과 2024년 공약이행 평가에서 우수(A) 등급을 받은 데 이어, 지난해 군 최초로 최우수(SA) 등급을 달성했다. 이로써 올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이어가게 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말 기준 △공약이행 완료 △공약목표 달성도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SA부터 F까지 등급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의령군은 총 100점 만점의 절대평가에서 90점 이상을 획득하며 최고 등급인 SA(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주민 눈높이에 맞춘 정보 공개와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공약 추진의 신뢰도를 높여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공약이행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은 군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약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의령군, '찾아가는 산부인과'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 '찾아가는 산부인과' 차량 모습 [의령군 제공]

 

의령군은 보건복지부 주관 '2026년 분만취약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외래 산부인과가 없는 전국 17개 군을 대상으로 진행됐는데, 경남도가 주관하고 의령군과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가 함께 참여했다.

 

이번 선정으로 의령군은 7월부터 연간 국비 1억 원을 지원받아 최신 의료장비를 갖추고, '찾아가는 산부인과' 서비스를 운영하게 된다.

 

이수남 의령군 보건소장은 "경남도 및 운영기관과 협력을 통해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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