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근로제 확대, 윤소하 원내대표…"시정을 요구했다"

이유리

| 2018-11-05 19:28:43

▲ [윤소하 페이스북 캡처]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가 여야정 상설협의체가 합의한 탄력근로제 확대방안에 대해 "유감스럽고 동의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5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원내대표가 함께한 여야정 상설협의체 첫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에게 규제완화와 관련해선 신중히 처리하자는 뜻을 전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윤 원내대표는 "규제혁신이라고 포장된 규제 완화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위험요소"라며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 탄력근로제 확대 적용에 대해서는 "이 부분은 문 정부의 노동자를 향한 정책과도 배치되는 부분"이라며 "시정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한편 윤 원내대표는 이날 여야정협의체의 전체적 분위기에 대해서는 "이전과는 달리 의례적이고 정치적인 수사가 아니라 보다 구체적인 의제를 놓고 이야기했다"며 "내실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KPI뉴스 / 이유리 기자 lyl@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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