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도 무더위 계속…9호 태풍 '레끼마' 영향으로 제주도 비
김이현
| 2019-08-09 20:00:16
토요일인 내일(10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 소나기를 비롯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토요일인 10일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이 맑고 무덥지만,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제주도는 제9호 태풍 '레끼마(LEKIMA)'의 가장자리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내일 저녁부터 모레 밤까지 흐리고 산발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수도권 전 지역은 최고 37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으로 밤낮 가릴 것 없이 종일 덥겠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6도 △ 대전 26도 △대구 25도 △전주 26도 △광주 25도 △부산 26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제주 26도 △울릉도·독도 26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7도 △대전 36도 △대구 35도 △전주 35도 △광주 34도 △부산 32도 △춘천 36도 △강릉 32도 △제주 32도 △울릉도·독도 30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앞바다 0.5~3.0m, 남해앞바다 0.5~2.5m, 동해앞바다 0.5~1.0m로 일겠고, 서해먼바다 1.0~6.0m, 남해먼바다 1.0~4.0m, 동해먼바다 1.0~1.5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이다.
일요일 11일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제주도를 비롯한 남해안과 동해안 일부 지역에 한 때 비가 내일 것으로 보인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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