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막 열흘 앞둔 순천만정원박람회 관람객 900만명 돌파…매일 새역사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10-22 19:39:15
노관규 시장 “대한민국 새로운 역사…박람회 사랑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
▲ 22일 노관규 순천시장과 정병회 순천시의회 의장이 900만번째 방문객인 대구 방경화씨 부부에게 상품권 1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순천시 제공]
지난 7일 목표 관람객 800만 명을 달성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15일 만인 22일 관람객 900만 명을 이끌었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이날 국가정원 호수정원 나루터에서 900만 번째 관람객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노관규 이사장과 정병회 순천시의장을 비롯해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이 함께 자리했다.
노 시장은 900만 번째 행운의 관람객인 대구의 방경화 씨에게 순천사랑상품권 100만 원과 쉴랑게 숙박권을 전달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대한민국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억지로 오라고 해도 900만 명이 올 수 없는데 서울 인구가 통째로 다녀가신 셈이다. 정원박람회 사랑해주신 국민 여러분 감사드리고, 오늘 광주와 대구 영호남 사돈끼리 정원박람회 오셔서 900만 번째 관람객이 되셨다.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정병회 순천시의회 의장은 “새로운 신화를 이뤄낸 날을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가족 여러분 축하드린다. 순천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쓴 노관규 시장과 공무원 여러분께 정말 고생 많으셨다”고 격려를 전했다.
폐막 10일 앞으로 다가온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이달 31일까지 진행된다. 억만송이 국화로 가득 채워진 국가정원, 가을바람에 코스모스가 넘실대는 도심 속 경관정원, 은빛 갈대와 흑두루미가 월동하는 순천만습지 등을 보려는 관람객 발길이 매일 이어지고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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