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이스타항공과 손잡았다

박상준

psj@kpinews.kr | 2023-11-27 19:22:26

대만 타이베이, 중국 옌지, 장자제, 선양 등 노선 개설키로

김영환 충북지사는 27일 충북도청에서 이스타항공 조중석대표와 청주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주공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서를 들고 있는 김영환(우측)지사와 조중석 이스타항공 대표.[충북도 제공]

 

충북도가 청주공항에 기반을 둔 에어로케이에 이어 이스타항공과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청주공항의 국제노선이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도와 이스타항공은 청주공항을 주력 지방 공항으로서 국제노선 우선 개설, 지역인재 우선 고용, 도의 노선 활성화 행·재정적 지원, 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이스타 항공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 이전 청주공항에서 운항하던 대만 타이베이, 중국 옌지, 장자제, 선양 등 노선개설과 아웃바운드 관광지 위주 노선 외에도 인바운드와 신흥 수출국(몽골, 인도네시아 등) 노선개설, 그리고 청주공항의 인력 채용시 지역인재 우선 고용 등 청주공항 활성화를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이스타항공 조중석 대표이사는 “청주국제공항은 지방공항 중 가장 경쟁력이 있으며 시장 확대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어 노선 확대를 위해 충북도와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환 지사는 “청주국제공항이 비상하기 위해서는 민간 전용 활주로 확보도 필요하지만 항공사의 적극적인 노선개설이 가장 중요하다”며 “업무협약을 계기로 이스타항공이 공격적으로 청주공항에서 다양한 국제 노선을 개설하기를 바라며 충북도에서도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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