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메르스 환자 발생

김당

| 2018-09-08 19:13:52

2015년 5월 이후 3년여만…쿠웨이트 출장 다녀온 61세 남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환자가 3년여만에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서울에 사는 A씨(61)가 8일 오후 4시께 메르스 환자로 확진됐다고 밝혔다고 뉴시스와 연합뉴스가 일제히 보도했다.


A씨는 지난 8월 16일부터 9월 6일까지 업무차 쿠웨이트로 출장을 갔다가 지난 7일 귀국했다. A씨는 입국후 발열과 가래 등의 증상을 보여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 지난 2016년 4월 당시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의심 진단을 받은 것으로 확인된 환자가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1층 입구에서 방호복을 입은 직원이 환자들을 통제하고 있다. [뉴시스 자료사진]

질병관리본부는 8일 오후 7시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최종 확진 여부 등 감염자 상황과 관련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국내에서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 2015년 5월 20일 메르스 환자가 생겨 전국을 강타한 이후 3년여만이다.

 

KPI뉴스 / 김당 기자 dang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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