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장관·고광완 부시장, 광주 틈새돌봄 현장 찾아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08-10 19:01:24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운영 중인 '초등 방학 틈새돌봄' 사업이 긴 여름방학 맞벌이 가정 등의 돌봄 공백 해소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과 고광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안전민생부시장은 10일 광산구 수완숲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방학 중 돌봄서비스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초등 방학 틈새돌봄 사업은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의 운영시간을 연장해 방학 기간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오전 간식과 점심·저녁을 제공하는 '틈새돌봄형'과 점심·저녁을 지원하는 '점심돌봄형'으로 운영된다.
정 장관과 고 부시장은 이날 시설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아이에게 점심을 배식하며 돌봄 수요와 프로그램 진행 상황 등을 살폈다.
이어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첫 호남대에서 열린 제26회 보호대상아동 꿈나무 체육대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건강보험공단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하늘반창고 힘내 유(YOU)+ 인(IN) 광주콘서트'와 자립준비청년으로 구성된 오블리즈 앙상블 공연 등 축하무대가 펼쳐졌다.
고광완 부시장은 "방학 기간 아이들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며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 조성과 함께 현장 종사자 지원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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