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당 새 대표에 정동영 선출
박지수
| 2018-08-05 18:31:01
최경환 유성엽 민영삼 이윤석 허영 4명 최고위원
여성위원장 양미강, 청년위원장 서진희
여성위원장 양미강, 청년위원장 서진희
민주평화당 새 대표로 정동영(4선) 의원이 뽑혔다.
정 신임 대표는 5일 서울 여의도 K-BIZ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전국당원대표자대회에서 최다 득표를 얻어 당대표에 당선됐다.
정 대표는 경쟁자인 최경환(초선)·유성엽(3선) 의원과 민영삼 최고위원, 이윤석 전 의원, 허영 인천시당위원장(기호순)을 따돌렸다.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전당대회에서 지난 1~4일 이뤄진 전당원 투표(90%)와 국민 여론조사(10%) 합산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2∼5위 득표자인 유성엽·최경환·민영삼·허영 후보는 최고위원으로 각각 선출됐다.
또 전국여성위원장에는 단독 출마한 양미강 후보가, 청년위원장에는 서진희 후보가 각각 선택됐다.
정 대표는 당대표 수락연설에서 "생사기로에 서 있는 평화당을 살리고, 힘없고 돈 없고 의지할 것 없는 약자 편에 서라고 정동영에게 기회를 주셨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UPI뉴스 / 박지수 기자 pj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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