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아시아나 연합 봉사단, 필리핀 빈민가 나눔활동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2026-06-02 18:25:43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연합 봉사단체 'KE-OZ 연합신우회'가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필리핀 클락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대한항공이 2일 밝혔다.
필리핀 중부에 위치한 클락은 관광 및 상업 시설이 밀집해 있지만, 경제특구를 벗어난 외곽 지역은 빈부격차가 커 주민과 어린이들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양사 연합신우회 단원과 가족 등 약 41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현지 커뮤니티 센터의 노후 시설 보수 공사를 지원하며 타일이 파손된 구역을 교체하고 고장 난 시설을 정비하는 등 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급식 행사를 열고, 쌀 5kg 150포와 학용품, 커뮤니티센터용 악기 등 다양한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국내외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연대감을 강화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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