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 시행…농번기 인력난 해소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6-05-09 07:22:38

지역농협 운영…캄보디아 영농 근로자 첫 입국

경남 창녕군은 고질적인 농번기 농촌 인력난 해소와 안정적인 영농 환경 조성을 위해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한 공공형 계절근로자들이 입국,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은 농협이 근로자를 고용해 필요한 농가에 인력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창녕남부농협 부곡지점이 운영을 맡아 계절근로자의 숙소 운영과 안전관리, 농가 배치 등을 담당해 보다 체계적으로 인력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난 7일 캄보디아 뜨몸끄몸주에서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25명은 농번기 동안 지역 내 농가에 배치돼 마늘, 양파 수확 등 다양한 농작업을 지원한다.

 

창녕군 관계자는 "이번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이 농촌 인력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반영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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