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드론으로 공공서비스 혁신 나서…국토교통부 특구 공모 도전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6-09-13 18:09:00
오는 16일까지 드론기업·대학·연구기관 대상 수요조사
재난·안전·환경관리·시설물 점검 등 실증 아이디어 발굴 ▲ 용인시청 전경. [용인시 제공]
재난·안전·환경관리·시설물 점검 등 실증 아이디어 발굴
용인시가 재난·안전과 환경관리 등 공공서비스에 기여할 기업·기관의 드론 활용 실증 아이디어를 모아 국토교통부 '드론특별자유화구역' 공모에 도전하기로 했다.
용인시는 국토부의 '드론특별자유화구역 4차 지정' 공모에 제출할 실증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오는 16일까지 참여기업 수요조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드론 기술의 실증과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비행승인과 특별비행승인, 안전성 인증 등 관련 규제를 면제하거나 간소화하는 제도다.
시는 드론을 활용해 재난·안전과 환경관리, 시설물 점검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공공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모은다는 계획이다.
수요조사 대상은 △기체 △서비스 △관제 △인공지능 분석 분야와 관련된 국내 드론기업과 대학, 연구기관이다.
시는 제안된 아이디어 가운데 용인의 지리·산업·환경적 특성을 반영하고 지역 현안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과제를 우선 검토해 실증과제 후보군으로 선정하기로 했다.
선정된 과제는 구체적인 운영계획과 안전관리체계를 마련한 뒤 다음 달 국토부의 드론특별자유화구역 4차 지정 공모에 제출할 예정이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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