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서울·부산 자사고 지정취소 동의 여부 내달 1일 심의

강혜영

| 2019-07-26 17:59:24

이르면 8월 2일 결과 발표

교육부는 내달 1일 경희고 배재고 등 서울 9개교와 부산 해운대고에 대한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정취소 동의 여부를 심의한다.

▲ 박백범 교육부 차관이 26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경기교육청과 전북교육청이 경기 안산동산고와 전북 상산고에 대한 자율형사립고 지정취소 결정에 대한 동의 여부를 발표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오후 교육부에 8개 자사고 지정취소 동의 요청을 보냈다. [뉴시스]


26일 교육부는 오는 8월 1일 '특수목적고 등 지정위원회'를 열고 서울시교육청과 부산시교육청의 자사고 지정취소 결정에 대한 동의 여부를 심의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서울시교육청과 부산시교육청은 교육부에 자사고 지정취소 동의를 요청했다.

서울은 운영성과평가에서 기준점보다 낮은 점수를 받은 경희·배재·세화·숭문·신일·중앙·이대부고·한대부고 등 8곳과 스스로 일반고 전환을 신청한 경문고를 포함해 총 9곳이 지정취소 대상에 올랐다.

부산은 해운대고가 재지정평가에서 지정취소 대상이 됐다.


지정위가 열린 후 다음 날인 8월 2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자사고 지정취소 동의 여부에 대한 최종결정을 내린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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