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연암공대와 차세대 ERP 전문가 육성 '맞손'

김윤경 IT전문기자

yoon@kpinews.kr | 2024-02-22 18:06:18

'DX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스마트소프트웨어학과 교과 과정에 'SAP 전공' 신설

LG CNS가 연암공과대학교(연암공대)와 손잡고 '차세대 ERP' 전문가 육성에 나선다.
 

LG CNS는 연암공대와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DX 분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LG CNS와 연암공대는 이번 MOU를 통해 스마트소프트웨어학과에 'SAP 전공'을 신설한다. 올해 3학년 학생들부터 SAP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교육 과정은 △SAP 개론 △클라우드 ERP 인프라 운영 △ABAP 프로그래밍 △BTP 프로그래밍 등으로 구성된다.

SAP는 글로벌 ERP(전사적자원관리) 시장에서 점유율 1위 기업이다. LG CNS는 SAP의 '글로벌 전략 파트너'로 활동 중이다.

 

LG CNS는 SAP와 연암공대의 ERP 전문가 양성을 지원한다. SAP의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인 'SAP 유니버시티 얼라이언스(University Alliances)'를 활용한 교육자료도 제공한다.


연암공대 안승권 총장은 "DX분야에 우수한 융복합 인재가 육성될 수 있도록 탄력적이고 다각적인 방법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LG CNS 현신균 대표는 "글로벌 수준 ERP 역량을 갖춘 전문가를 집중 육성해 고객가치 혁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LG CNS는 지난해 6월 고려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학원 과정에 채용 연계형 계약학과인 'AI데이터사이언스학과'를 신설한 바 있다. 올해 'AI데이터사이언스학과'는 10명 모집에 500명 이상이 지원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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