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상 HS효성 부회장 "한국 산업계 목소리 OECD 정책에 반영"
양지욱 기자
yjw@kpinews.kr | 2026-11-04 17:57:05
BIAC 한국이사로 OECD 가입 30주년 만찬 참석…"기업 현장 목소리 정책에 반영"
멕시코 첨단소재 생산거점 추진…울산 실리콘 음극재 사업에 1.2조 원 투자 계획▲ 사진1.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3일 서울 소공동 더그랜드롯데 서울에서 열린 '한국의 OECD 가입 30주년 기념 만찬'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있다[사진=HS효성]
행사에는 프란티셰크 루지치카 OECD 사무차장과 26개국 주한 외교사절, 국내 주요 기업인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국의 OECD 가입 이후 경제발전 성과를 돌아보고 글로벌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조 부회장은 "한국은 OECD 회원국으로서 스스로 뜻을 세우고 설 수 있는 진정한 '이립(而立)'에 이르렀다"며 "OECD의 기업 거버넌스 기준은 한국 기업의 발전 및 글로벌화에 중요한 길잡이 역할을 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HS효성도 모빌리티와 인공지능(AI), 에너지, 반도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통상규범과 공급망 변화의 영향을 체감하고 있다며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 논의에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 산업계의 의견을 OECD 정책 논의에 반영하고, OECD의 정책적 성과를 국내 기업 현장에 확산하는 가교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조 부회장은 2021년 BIAC 이사로 선임됐다. BIAC는 OECD 회원국의 주요 경제단체와 산업계를 대표하는 공식 자문기구로, 통상·산업 정책 등에 관한 기업들의 의견을 OECD에 전달한다.
조 부회장은 BIAC 외에도 한국·베트남 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활동 등을 통해 국제 경제협력에 참여해 왔다. 부친인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과 한미재계회의 위원장 등을 지내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과 한일 경제협력 확대를 지원했다.
멕시코 첨단소재 생산거점 추진…울산 실리콘 음극재 사업에 1.2조 원 투자 계획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한국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30주년 기념행사에서 기업 현장의 의견을 국제 정책 논의에 전달하는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4일 HS효성에 따르면 조 부회장은 전날 서울 소공동에서 한국경제인협회 주최로 열린 '한국의 OECD 가입 30주년 기념 만찬'에 OECD 경제산업자문위원회(BIAC) 한국이사 자격으로 참석해 축사했다.
행사에는 프란티셰크 루지치카 OECD 사무차장과 26개국 주한 외교사절, 국내 주요 기업인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국의 OECD 가입 이후 경제발전 성과를 돌아보고 글로벌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조 부회장은 "한국은 OECD 회원국으로서 스스로 뜻을 세우고 설 수 있는 진정한 '이립(而立)'에 이르렀다"며 "OECD의 기업 거버넌스 기준은 한국 기업의 발전 및 글로벌화에 중요한 길잡이 역할을 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HS효성도 모빌리티와 인공지능(AI), 에너지, 반도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통상규범과 공급망 변화의 영향을 체감하고 있다며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 논의에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 산업계의 의견을 OECD 정책 논의에 반영하고, OECD의 정책적 성과를 국내 기업 현장에 확산하는 가교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조 부회장은 2021년 BIAC 이사로 선임됐다. BIAC는 OECD 회원국의 주요 경제단체와 산업계를 대표하는 공식 자문기구로, 통상·산업 정책 등에 관한 기업들의 의견을 OECD에 전달한다.
조 부회장은 BIAC 외에도 한국·베트남 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활동 등을 통해 국제 경제협력에 참여해 왔다. 부친인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과 한미재계회의 위원장 등을 지내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과 한일 경제협력 확대를 지원했다.
조 부회장이 이끄는 HS효성은 해외 생산거점 확대와 배터리 소재 사업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9월 멕시코 산루이스포토시주 정부와 투자 양해각서(MOU)를 맺고, 2027년부터 북미 시장을 겨냥한 첨단소재 생산거점을 단계적으로 구축하기로 했다.
계열사 HS효성에너지솔루션코리아는 울산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2030년까지 총 1조2000억원을 투입해 실리콘 음극재 양산체제를 갖출 계획이다.
KPI뉴스 / 양지욱 기자 y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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