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건설, 290억 규모 베트남 철도터널 공사 수주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2023-12-26 17:58:38
일성건설(대표 유필상)은 '베트남 케넷 철도 개량사업 1공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베트남 중부 꽝빈성 지역에 580m, 355m의 철도 터널 2개소를 신설하는 공사다. 베트남 교통부 산하 철도사업관리국(RPMU)이 수출입은행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재원을 받아 발주했다.
일성건설은 베트남 현지 업체 즈오까(Deo Ca)와 조인트벤처를 구성해 이번 공사를 수주했다.
총 계약금액은 약 290억 원이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3개월이다.
일성건설 관계자는 "본 공사는 일성건설이 작년에 베트남에 진출한 이후 추가로 수주한 공사이며 해외에서 수주한 EDCF 재원의 첫 철도 공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향후 베트남뿐 아니라 동남아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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