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IBK기업은행, 중소기업 정보보안 강화 위해 협력 합의

김윤경 IT전문기자

yoon@kpinews.kr | 2024-05-08 18:06:54

인터넷뱅킹과 AI메일보안 가입 연계
요금할인과 금리우대 혜택 제공

KT(대표 김영섭)와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중소기업의 디지털 보안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KT는 IBK기업은행과 전날인 7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기업 디지털 서비스의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 KT 통신사업본부 명제훈 본부장(왼쪽부터)과 IBK 기업고객그룹 임문택 그룹장(부행장)이 업무협약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KT 제공]

 

두 회사는 KT의 지능형위협메일 차단 서비스(AI메일보안)와 IBK기업은행의 뱅킹 서비스 및 금융상품을 연계해 중소기업 대상 이메일 해킹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양사는 KT의 AI메일보안 서비스와 기업은행의 기업 인터넷·스마트뱅킹을 연계하고 기업은행 기업인터넷뱅킹으로 KT AI메일보안 서비스에 가입하면 IBK 전용 요금제를 최대 47%까지 할인해 줄 예정이다. 기업은행 금융상품 금리 우대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KT AI메일보안 서비스는 악성메일 탐지에 AI분석기술을 접목해 통합메일보안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서비스다.

 

KT AI 분석 플랫폼으로 분석한 연간 2억 건 이상의 이메일 데이터에 기반해 탐지율을 높인 것이 특징.

 

KT 통신사업본부 명제훈 본부장은 "양질의 보안 서비스를 IBK기업은행과 나눌 것"이라며 "양사 협업으로 중소기업의 디지털 보안의식 제고와 업무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기업은행 기업고객그룹 임문택 그룹장은 "앞으로도 중소기업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