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국민생명 볼모 의료파업' 규탄

박상준

psj@kpinews.kr | 2024-03-07 17:57:42

"천만 노인시대 의료현장에 가장 민감한 노인 목소리 대변"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는 7일 성명을 내고 "환자 생명을 볼모로 더 이상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의 의료 혁신 정책에 적극 동참하라"고 밝혔다.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가 '의료파업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연합회 제공]

 

충북연합회는 회장단및 회원일동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노인지도자대학입학식에서 성명서를 채택하고 "의료 개혁은 현 시대의 선택 조건이 아닌 필수 조건임을 확고하게 인식해 의대 정원 확대에 적극 동참해 집단 행동을 멈추고 국민 의료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또 "미래에 의료진이 될 의대생들은 동맹휴학을 시급히 청산하고 전공의 들은 사직서를 반납해 의료 본업에 충실히 임해주기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의료계의 집단 이기주의를 타파하고 오직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 히포크라테스의 정신으로 의료 현장에서 사랑과 헌신의 정신으로 환자의 진료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연합회는 "위증한 환자들이 진료 가능한 응급실을 찾지 못해 목숨을 잃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날 규탄대회는 천만 노인시대를 맞아 의료현장에 가장 민감한 노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행사"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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