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주년 맞은 6·10 민주항쟁 어떤 날…1987년 일어난 운동

김현민

| 2019-06-10 18:17:10

10일 옛 남영동 대공분실서 6‧10 항쟁 기념식 개최

6·10 민주항쟁이 32주년을 맞았다. 


▲ 10일 전 서울 용산구 민주인권기념관 예정(옛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열린 제32주년 6·10 민주항쟁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정병혁 기자]


6·10 민주항쟁은 1987년 6월 10일부터 같은 달 29일까지 한국에서 전국적으로 일어난 반독재, 민주화 운동이다. 6·10 항쟁, 6월 항쟁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 

그 계기가 된 사건으로는 후임 대통령을 간접선거로 선출하겠다고 선언한 전두환 당시 대통령의 4·13 호헌 조치, 박종철 고문 치사 사건, 이한열 사망 사건 등이 있다.


6·10 항쟁은 직접선거 등을 골자로 한 개헌을 쟁취해 군사 정권의 종식을 이끌어 냈고 민주주의 이념과 제도가 자리잡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10일 행정안전부는 서울 용산구 민주인권기념관 예정지(옛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제32주년 6‧10 민주항쟁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 지도부 등이 참석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