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아이와 미래 잇는 '실내 드론체험 놀이터' 준공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8-29 17:52:53
전남 고흥군이 어린이 보육환경 개선과 드론산업 특화를 위해 추진한 '실내 드론체험 놀이터'가 29일 문을 열었다.
고흥군은 고흥읍 등암리 일원에서 공영민 군수를 비롯한 주민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내 드론체험 놀이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실내 드론체험 놀이터는 2022년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고흥군이 추진한 3대 미래전략산업 가운데 하나인 드론산업 육성 정책의 일환으로 조성됐다.
사업비 56억 원(지방소멸대응기금 39억 원, 군비 14억 원, 특별교부세 3억 원)이 투입돼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1층은 어린이 놀이존으로 미끄럼틀과 트램펄린 등 실내 놀이시설을 갖췄으며, 중정 구간에는 야외 드론 체험 공간이 마련됐다.
2층에는 드론 조종 기초 교육장과 실내 드론 축구장이 들어서 아이들이 직접 드론을 조종하며 미래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고흥군은 이곳이 단순한 놀이공간을 넘어, 어린이들이 드론에 친숙해지고 미래 첨단기술 진로를 자연스럽게 탐색할 수 있는 교육장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드론체험 놀이터는 아이들이 즐겁게 뛰놀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고흥, 미래세대가 행복한 고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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