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전국체전 맞아 김영원미술관 특별展…세종대왕 동상 원형 공개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4-10-07 17:54:05
9~30일, 134명 작가 참여한 241점 작품 전시
▲ 김해 김영원미술관 세종대왕 원형공개 포스터
전국 17개 시·도의 기성‧청년‧장애인 작가 작품, 동아시아조각페스티벌 한‧일‧중 조각작품과 국내 대표 현대 조각가 작품을 비롯해 총 134명의 작가가 참여한 241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경남 김해시는 오는 11일 개막하는 전국체전에 맞춰, 9일부터 30일까지 종합운동장에 위치한 시립김영원미술관에서 문화체전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특별전에서는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을 만든 김영원 조각가의 김해시에 대한 작품 기증으로 세종대왕 동상 원형을 만날 수 있다. 2009년 광화문 광장에 세종대왕 동상이 세워진 지 15년 만에 처음으로 원형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전국 17개 시·도의 기성‧청년‧장애인 작가 작품, 동아시아조각페스티벌 한‧일‧중 조각작품과 국내 대표 현대 조각가 작품을 비롯해 총 134명의 작가가 참여한 241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밖에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의 기념 초청공연 △대형 캔버스에 내가 만든 클레이 전시하기 △세종대왕님과 함께 찍는 트릭아트 사진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이동희 문화예술과장은 "전국체전과 함께 풍성한 문화예술 행사들이 대회 성공 개최에 이바지해 경기장을 찾은 시민과 방문객들이 문화로 활력이 넘치는 김해의 매력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은 지난 5월 설립타당성 사전평가를 통과한 데 이어 지난 7월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해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상태다. 2025년까지 증축과 전시시설 공사를 거쳐 2026년 3월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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