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유병자 간편보험 '고고 새로고침' 출시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2025-07-07 17:42:35
삼성화재는 새로운 유병자 상품 '간편보험 고고 새로고침'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당뇨 병력을 고지 항목에 포함해 당뇨병이 없는 만성질환자에게 기존 간편보험 대비 낮은 보험료를 제공한다는 점이 이 상품의 특징이다. 지난해 11월 출시했던 '간편보험 3655고고 새로고침 100세' 상품에서 가입 가능 연령을 기존 70세에서 80세로 확대했다.
10년부터 30년까지 갱신형(최대 100세까지) 무해지환급형 구조로 출시해 보험료를 낮췄다고 삼성화재는 설명했다. 또한 기존에는 '6년 이내 입원 또는 수술' 병력을 고지하도록 했던 것에서 '2~6년 이내 입원 또는 수술'로 기간을 세분화해 가입 대상을 넓혔다.
또한 무사고 계약전환 조건을 통해 장기적으로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장치도 함께 마련했다. 여기에 항암 중입자방사선 치료비 특약, 종합병원 뇌혈관·허혈성심장질환 특정치료비 특약 등을 넣어 최신 치료기법과 주요 질환에 대한 보장을 제공하도록 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고혈압, 고지혈증 등 다양한 만성질환을 가진 고객들이 보험료 부담 때문에 가입을 망설이지 않도록 상품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특성에 맞는 간편보험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