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AI 기반 신분증 사본 판별 시스템 도입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 2025-06-16 17:45:16
미래에셋증권이 금융권 최초로 인공지능 기반 신분증 사본 판별 시스템을 전국 오프라인 지점에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기존 진위 확인 방식보다 한층 정교한 위변조 탐지가 가능하다. AI가 신분증 이미지의 노이즈 패턴·해상도·조명 등을 종합 분석해 복사·캡처·합성 여부까지 판별한다.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뿐 아니라 외국인 등록증, 국가보훈 등록증 등 다양한 신분증에도 적용된다. 위조로 판단된 정보는 내부 이상거래탐지시스템과 연계해 분석한다. 이를 통해 타 금융기관과 정보 공유가 가능해 2차 피해 예방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향후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M-STOCK'에도 적용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AI 기반 신분증 사본 판별 시스템으로 더욱 정교하게 위조된 신분증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미래에셋증권은 고객의 금융자산을 안전하게 지키고 금융 소비자 피해 예방에 적극 나서며 금융권 신뢰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고 전했다.
KPI뉴스 /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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