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HDC현산, '웰니스 레지던스' 사업 협력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2025-07-23 17:38:46

하나은행은 HDC현대산업개발과 '웰니스 레지던스 사업 활성화 및 입주자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 22일 서울 용산구 HDC현대산업개발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이호성 하나은행장(왼쪽)이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 제공]

 

'웰니스 레지던스'란 고령층에 특화된 거주시설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웰니스 레지던스 사업을 추진 중이고, 하나은행은 은행·증권·보험 등 금융 전반의 노하우를 결집해 시니어 고객층 확보에 나서고 있다. 첫 사업모델이 될 '서울원 웰니스 레지던스'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시 노원구 소재 광운대 역세권에 조성 중이다. 

 

양사는 △자산관리·세무·상속 등 맞춤형 금융 서비스 제공 △시니어 특화 공간 내 금융·비금융 프로그램 제공 △입주자를 위한 보증금 관리 신탁 등 주거상품 연계 금융 상품 개발 △하나은행·제휴사 혜택 지원 등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종합 금융부동산기업이 운영하는 민간 임대주택 형태의 웰니스 레지던스 사업에 은행이 전략적 파트너로 참여한 국내 첫 사례라고 하나은행은 설명했다. 

 

이어 입주자 보증금 신탁과 은퇴자산 운용을 통한 금융 안정성 강화, 금융사·건설사 간 입주자 생애주기 공동관리 체계 구축, 실거주 기반 금융 서비스 제공 등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대표적인 민간 협력 모델이 될 것이라고 하나은행은 기대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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