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소식] 아라가야 고도(古都) 지정 추진-강주리 하수처리시설 준공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4-08-31 15:16:38
경남 함안군은 29일 아라가야 고도(古都) 지정을 위해 이만호 군의회 의장, 가야읍 이장협의회 회장, 지역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고도 지정은 '고도 보존과 육성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일부 개정(2022년 8월 23일)으로 '역사적 가치가 큰 지역'을 고도로 신규 지정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가야읍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 고도지정 타당성 조사용역 수행기관인 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 강인애 교수가 △함안의 국가유산 현황 및 역사성 △고도 지정의 타당성 및 지정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군은 고도 지정을 통해 지역경제활성화와 관광경쟁력까지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근제 군수는 "고도로 지정되면 문화유산 주변 주민의 재산권 보호, 도시 차원의 역사적 공간을 계획적으로 회복하고 정체성 강화를 통한 도시의 품격을 높일 수 있다"며 "역사문화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안군, 강주 공공하수처리시설 준공
함안군은 농촌지역의 생활 여건 개선과 수질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된 법수면 강주리 일원의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준공, 27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군은 2020년 환경부 승인으로 사업비 155억 원을 확보해 2021년 착공한 뒤 하수관로 (길이 15.33㎞)와 하루 240톤 처리 규모로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완공했다.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함안군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 위탁사가 시설물을 인계받아, 강주리 289가구의 생활하수를 처리하게 된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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