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일 영광군수, 프랑스 대사와 '해상풍력사업' 논의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2-05 17:32:47

장세일 전남 영광군수가 지난 4일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 대사를 만나 해상풍력사업 협력을 논의했다.

 

▲ 장세일 전남 영광군수가 지난 4일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 대사를 만나 해상풍력사업 협력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광군 제공]

 

5일 영광군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프랑스와 영광군 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 군수는 "영광군은 햇빛과 바람이라는 천혜의 자연조건을 활용해 신재생에너지의 중심지로 도약하고자 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며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군민 소득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프랑스는 해상풍력 산업의 선두주자로서, 기술력과 전문성을 보유한 신재생에너지 강국"이라며 "프랑스와 협력이 영광군의 미래에 있어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필립 베르투 프랑스 대사는 "EDF 리뉴어블스(EDFR) 프랑스 국영 기업이 영광군과 협력해 해상풍력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양국 협력의 상징적인 사례가 될 것이다"며 "이 사업이 단순한 경제적 규모를 넘어, 영광군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가져오는 협력 모델이 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영광군과 프랑스는 신재생에너지 기술 공유와 투자 확대를 통해 탄소중립 목표 실현을 위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할 방침이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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