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오크통서 24년 숙성한 '일품진로' 한정판 판다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 2024-08-29 17:35:00

하이트진로는 오크통 24년 숙성 원액 100%로 완성한 '일품진로 24년산'과 '일품진로24년산 캐스크 스트렝스'를 다음달 3일에 한정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일품진로 24년산.[하이트진로 제공]

 

'일품진로 18년산'을 시작으로 7년째 한정판을 출시하고 있다. 제품력과 희소성으로 슈퍼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시장을 이끌고 있다.

'일품진로 24년산'은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층 원액만을 선별해 오크통에서 24년 이상 숙성했다. 주기적으로 오크통의 위치를 바꾸고 교체하는 등 오랜 세월 동안 최적의 온도, 습도를 맞추는 등 엄격한 관리를 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100주년을 기념해 기존 고연산 제품과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수년간 연구를 진행한 끝에, 일품진로 24년산 캐스크 스트렝스를 함께 출시한다. 캐스크 스트렝스(Cask Strength)란 오크통의 최종 병입 단계에서 물을 타지 않고 숙성한 원액을 그대로 담는 양조 기법이다.

이번 '일품진로 24년산 캐스크 스트렝스'는 버번 오크통에서 숙성한 원액을 프리미엄 와인 '실버오크'의 오크통에서 피니시 숙성을 거치며 다채로운 향을 살린 최고급 증류식 소주다.

 

희석없이 바로 병에 담아 '원액 그대로'의 깊은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도수는 38.5도로, 소비자가 기호에 맞게 농도를 조절하며 마실 수 있다.

제품 패키지는 올해 100주년을 기념해 24년산만의 특별함을 담아냈다. 일품진로 24년산은 고연산 시그니처 디자인 블랙 사각병에 황금 두꺼비를 활용했다. 실제 오크통 조각 넥택을 부착해 명주의 의미를 한껏 살렸다. 

 

일품진로24년산 캐스크 스트렝스는 블랙 사각병을 1리터 사이즈로 확대했다. 수공예 자개가 수놓아진 목함 케이스에 스코틀랜드 유명 크리스탈잔 브랜드인 '글렌캐런(Glencarirn)' 전용잔 2개를 포함시켜 한정판의 가치를 높였다.

일품진로 24년산은 8000병, 일품진로 캐스크 스트렝스는 1000병만 한정 제작해 제품마다 리미티드 넘버를 부여했다. 판매는 5성급 호텔, 고급 레스토랑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일품진로 100주년기념주(현재 완판) △일품진로25(알코올 도수 25도) △일품진로오크25(25도) △일품진로 오크43(43도) △일품진로 1924 헤리티지(30도) △일품진로 고연산(31도)의 증류주 라인업을 완성했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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