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전원책 후임에 오정근 교수 선임

임혜련

| 2018-11-15 17:31:42

비대위 "외부위원 추천과 비대위 협의 거쳐 선임"
"시장경제와 보수재건 확고한 의지 가진 금융경제학자"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에서 해임된 전원책 변호사의 후임으로 15일 오정근 건국대 특임 교수를 선임했다.

 

▲ 지난 1월29일 오후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한국경제연구원 주최 '원화강세의 파장과 대응방향' 긴급좌담회에서 오정근 한국금융ICT융합학회장이 발표를 하고 있다. [뉴시스]

한국당 비대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조강특위에 잔류한 외부위원들의 추천과 비대위의 협의 절차를 거쳐 오 교수를 신임 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국당은 오 교수를 "자타가 공인하는 저명한 한국 금융경제 학자이자 시장경제와 보수재건의 확고한 의지를 가진 분"이라고 설명하며, "당헌‧당규에 의해 부여된 권한과 책임을 분명히 인식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한국당 인적혁신을 이루어 낼 것임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오 교수는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영국 맨체스터대학에서 경제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건국대 정보통신대학원 금융IT학과 특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금융ICT융합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오 교수는 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에서 2개월간 혁신비상대책위원회 위원을 지낸 바 있다.

 

KPI뉴스 / 임혜련 기자 i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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