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 새 비전은 '라이프스타일 혁신 기업'

김윤경 IT전문기자

yoon@kpinews.kr | 2024-05-13 17:45:27

2026년 매출 1조원, 기업가치 1조원에 도전
수익 중심 경영으로 미래성장 토대 마련
'디지털 기술·데이터로 변화 선도하는 라이프스타일 혁신 기업' 지향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 유인상)가 '디지털 기술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간과 일상의 변화를 선도하는 라이프스타일 혁신 기업'이라는 뉴 비전(New Vision)을 선포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2026년 매출 1조원, 기업가치 1조원에도 도전한다. 수익성 중심 경영을 통해 미래성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신규사업 투자와 M&A(인수합병)도 추진한다.

 

▲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가 지난 10일 용산 트윈시티 본사에서 전 임직원 대상 타운홀 미팅을 겸한 온·오프라인 비전 선포식을 진행하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 제공]

 

CJ올리브네트웍스는 지난 10일(금) 용산 트윈시티본사에서 전 임직원 대상으로 CEO 타운홀 미팅을 겸한 온·오프라인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비전을 '라이프스타일 혁신 기업'으로 수립하게 된 이유는 디지털기반의 신성장 사업 추진, 비즈니스 모델 전환 등 새로운 지향점 수립과 차별화된 고객가치 제공이 필요했기 때문.

뉴 비전은 IT기업으로서의 업의 본질을 바탕으로 CJ그룹의 미션·비전 달성에 기여하겠다는 의미도 담았다. 디지털 기술과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 자산으로 새로운 중장기 사업전략을 실행, CJ그룹의 지향점인 '글로벌 생활문화기업'을 함께 이루어 가겠다는 포부를 표현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ONLYONE(온리원) 디지털 경험으로 고객가치를 창출하여 임직원의 성장과 행복, 국가사회에 기여한다'는기업 미션도 발표했다. 미션에는 디지털 혁신을 통해 고객중심 회사로 변모해나가고 구성원의 성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미션과 비전 달성을 향해 일하는 방식(Work Rules)으로는 △최고 전문성 △시너지 창출 △신뢰 형성 △트렌드 선도를 선정했다.


비전 선포를 계기로 IT(정보기술)·컨설팅 서비스 영역 확대, AI(인공지능) 팩토리, 클라우드, 스마트스페이스 등 신사업 분야 강화, 선택과 집중을 통한 사업경쟁력 확보 등의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CJ올리브네트웍스 유인상 대표이사 [CJ올리브네트웍스 제공]

 

CJ올리브네트웍스는 '1등·초격차·글로벌' 달성을 위한 최고 인재 확보, 핵심분야 기술역량 강화, 사업 밸류업(가치 상승) 추진 등 혁신 성장이 가능한 조직문화 조성에도 나선다.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는 "뉴 비전에 핵심 역량과 자산으로 새로운 중장기 사업전략을 실행해 CJ그룹의 지향점을 함께 이루어 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며 "시장·고객·기술의 변화를 민첩하게 읽고 새로운 기회를 발굴해 트렌드를 리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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