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선도, 노란 물결로 물들다…'섬 수선화 축제' 3일 개막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04-03 17:37:08

섬 전체가 노란 수선화로 물든 전남 신안 선도에서 봄의 시작을 알리는 '2026 섬 수선화 축제'가 막이 올랐다.

 

▲ 신안군 선도 '2026 섬 수선화 축제' 현장 [신안군 제공]

 

신안군은 3일 지도읍 선도 수선화정원에서 수선화 꽃밭을 배경으로 개막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막식은 방문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축제의 출발을 축하하는 자리로 꾸며졌으며, 이후 수선화 꽃길과 포토존을 찾는 관광객으로 활기를 띠었다.

 

또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수선화 그림 그리기 체험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었고, 노란색 옷을 맞춰 입고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이 눈에 띄면서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신안군은 오는 12일까지 이어지는 축제를 위해 여객선을 증편 운항하고 있다.

 

한편, 가룡항 여객선은 16일부터 항만 정비 공사로 운항이 일시 중지되며, 이후 선도 입도는 무안군 신월항을 통해 가능하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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