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수상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3-03 17:45:19

3월 29일~4월 1일 고군면서 축제 개최

현대판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제13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에서 축제 문화유산·역사 부문 '대상'을 받았다.

 

▲ 김선주 진도군부군수가 제13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에서 문화유산·역사 부문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도군 제공]

 

진도군은 지난해 축제에서 횃불 행진(퍼레이드), 바닷길 미디어 아트, 진도 문화예술 공연 등 차별화된 콘텐츠로 국내외 관광객에게 호평을 받았다.

 

올해 45회를 맞이하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총감독제를 도입해 보물섬 모도, 진도아트비치 바다미술관, 새빛 퍼포먼스 등 특별한 콘텐츠를 마련하고, 진도읍에서는 야간 공연 등을 3일 동안 개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도군은 "이번 수상은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축제로 자리 잡았음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와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축제를 통해 더욱 많은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오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나흘동안 개최된다.

 

▲ 진도군 회동항 방파제등대 [해양수산부 제공]

 

한편, 해양수산부는 3월 이달의 등대로 진도군 고군면에 위치한 '회동항방파제등대'를 선정했다.

 

천연기념물 진도개를 형상화해 지어진 '회동항방파제등대'는 지난 2018년 설치돼 5초 간격으로 녹색 불빛을 깜빡이며 선박의 안전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등대 인근이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곳으로 축제 기간 방문하면 신비로운 자연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진도군은 갯벌이 유난히 좋고 물 순환이 잘 돼 전남에서도 낙지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대박물관 누리집 '등대와 바다'에서 확인할 수 있고, 등대 주변 관광 정보는 진도군 관광문화 누리집을 보면 된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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